워킹데드 시즌4 10화 리뷰 & 줄거리워킹데드 시즌4 10화 리뷰 & 줄거리

Posted at 2014. 2. 18. 12:37 | Posted in 리뷰/미드


워킹데드 시즌4 10화 리뷰


안녕하세요 '생각의 숲'입니다. 


오늘 첫 글을 시작으로 미드리뷰를 써 볼까 합니다. 


워킹데드!! 워낙 인기있는 미드라 다들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워킹데드 시즌4 10화 리뷰를 시작 해볼께요!


시즌 4 지금까지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가버너 일당의 습격이로 초토화되버린 감옥, 그로 인해 흩어진 릭일행들~ 이라고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화에서 릭과, 칼이 미숀과 만나는 장면 이었다면, 10화에서는 나머지 일행들의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데일 + 베스




가장 먼저 데일과 베스가 나왔네요. 


숲에서 좀비들과 수없이 싸우는 데일과 베스인데요. 


서로의 생사를 모르는 가운데, 베스는 우리만 생존한게 아니라며 살아 있을지도 모르니 사람들을 찾아 보자고 합니다. 


사람들을 찾아 다니다 좀비들에게 당한 사람들의 흔적을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리는 베스!! 정말 서럽게 우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데일과, 미모가 출중해진 베스, 그들은 흩어진 사람들과 재회할 수 있을까요??



타이리스 + 주디스 + 리지 + 미카 +???


 


어른 하나에 애3 이상한 조합으로 모여있는 타이리스 일행입니다. 


캐롤이 보고 싶은 미카와 현실적이고 냉정한 리지, 그리고 릭의 딸이자 칼의 동생인 주디스! 타이리스가 주디스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주디스의 울음소리 때문에 좀비들을 끌어 모으게 될까봐 늘 긴장의 연속입니다. 



이번 화의 가장 충격적인 장면!!! 


좀비들이 주디스의 울음 소리를 들을까봐 리지가 주디스의 코와 입을 막아 버리네요!!!! 


리지가 나중에 큰일을 낼것 같은 느낌입니다. 




위기에 처한 아이들에게 나타난 캐롤!! 


릭이 떠나보냈지만, 역시나 다시 나타났네요. 


그런데 타이리스가 사랑했던 여인을 불로 태운 사람이 캐롤인걸 알면 어떻게 될까요.... 



메기 + 샤샤 + 밥



메기와 샤샤 그리고 밥이 같이 있네요. 여기도 참 이상한 조합입니다. 


주위에 물이 있어 안전하다고 생각한 샤샤가 하루를 여기서 보내자고 하지만, 메기는 글렌을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혼자 보낼 수 없어 같이 동행하게 되는데요, 감옥에서 탈출한 버스를 발견한 일행...


이미 그 버스는 좀비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메기는 글렌이 버스에 타고 있었던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버스 안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글렌의 모습을 발견 할 수는 없었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글렌과 메기 커플!! 꼭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글렌 + 테라 



글렌이 나왔네요. 


버스에서 내려 메기를 찾아 감옥에 들어간 글렌, 아마 탱크의 폭격으로 인해 기절 한듯 하네요. 


글렌이 서 있는 곳, 그리고 좀비 무리, 마치 콘서트장을 떠올리게 합니다. 


감옥을 떠나기위해 필요한 장비를 챙기다가 발견한 메기의 사진을 보고 잠시 슬퍼 하는 글렌의 모습이 나오네요.


만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완전 무장을 한 상태의 글렌은 좀비 무리를 럭비 선수처럼 쉽게 탈출 합니다. 


나가는 길에 발견한 가버너의 새로운 여자의 동생인 테라를 발견하고 같이 빠져 나오죠. 


죄책감에 시달린 테라에게 허셜의 죽음을 알게된 글렌이지만, 오히려 그녀에게 메기 찾는 일을 도와달라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워킹데드 시즌 4 11화??? 



강렬한 인상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가 나왔습니다. 


다음화에서는 이 캐릭터들과의 이야기가 나올것 같네요. 


1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죠??


지금까지 워킹데드 시즌4 10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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